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조성 ‘속도’⋯ 중앙투자심사 통과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조성 ‘속도’⋯ 중앙투자심사 통과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5.04.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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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충북 북부권 최초 국가산업단지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세부계획이 중앙정부 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 국가산단 추진을 위한 시행협약 계획안이 지난 2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산단 조성에 관여하는 기관별 업무 부담을 위해 체결하는 시행협약에는 조성원가 인하 등을 위한 재정지원과 기반시설 설치 등 세부계획이 담긴다.

도와 충주시는 협약안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이달 중 지방의회 의결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행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토지주택공사는 조정된 조성원가에 맞춰 연내 본격적인 보상금 지급 절차에 착수하게 된다.

2023년 10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산단 계획이 승인된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충주신도시 주변 대소원면 일원에 약 224만1000㎡로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바이오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융합헬스케어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등은 이 산단이 조성되면 향후 30년간 생산유발 40조원, 부가가치유발 11조원, 취업유발 8000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도 관계자는 “보상 절차를 서둘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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