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린 18회 충북교육감기 차지 고3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농구예선전에서 세광고와 대성고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2대 15로 세광고가 승리했다. /관련기사 10면 /정인영 사진가

쌀쌀한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제주시 삼도2동 해안도로 앞 해상에 선명한 무지개가 떠올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뉴시스

18일 오전 11시38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 배수로 작업현장에 정차돼 있던 굴착기에서 불이 났다.불이 날 당시 굴착기 운전자는 현장에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은 굴착기 등을 태워 약 71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소방당국은 장비 6대와 인력 22명을 동원해 약 10분만에 불을 껐다.경찰 등은 굴착기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kr

17일 오전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논술시험이 열린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빠져나오고 있다./연합뉴스

14일 대전시 서구 갑천 둔치에 백일홍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연합뉴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회장 유현모)는 13일 이범석 청주시장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무료급식소와 장애인센터 등에 전달할 10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남연우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이틀 앞둔 12일 오전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이 그동안 푼 참고서 등을 버리는 책거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1일 오전 세종시 한 인쇄공장에서 인수책임자와 관계자들이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연합뉴스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6일 한 농장에서 농부가 무 를 수확하고 있다./연합뉴스

콩을 발효해 된장과 간장을 만들어 먹는 우리의 장(醬)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것이 확실시 된다. 5일 유네스코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정부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5일 오후 한 농원에서 직원들이 장을 관리하고 있다./연합뉴스

단양군 보발재에 지난 1일 형형색색의 단풍이 만개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보발재는 이번 가을 단양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가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단풍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단양군 제공

한 곶감 농장에서 지난달 31일 곶감 매다는 작업이 한창이다. 감을 깎아 매달아 50일 정도 건조하면 반건시가 돼 출하한다./연합뉴스

소백산의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연화봉대피소 구간 울긋불긋 단풍 옷을 입은 모습이 가을 등산객들을 유혹하고 있다./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제공

27일 오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무심천변 일대에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가 만개해 시민들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 /이형모 선임기자

23일 오후 세종경찰청 기동단에서 2024년 대테러 종합 훈련이 펼쳐지고 있다./연합뉴스

충남도 서북권에 있는 당진은 넓은 평야와 바다, 산, 숲 등 도심을 벗어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특히 가을의 당진은 우리나라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해나루쌀의 고장답게 넘실거리는 황금 들녘과 너른 들판으로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당진시 제공

16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 전시포에서 열린 `2024 어린이 초청 고구마, 땅콩 수확 체험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농산물 수확 체험하고 있다./농촌진흥청 제공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겸 와우 페스티벌이 열린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보부상 재현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뉴시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한 달 앞둔 14일 강화도 마애석불 좌상 앞에서 한 할머니가 손자의 대학 합격을 기원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12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 `1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서 왕과 왕비, 문무백관, 기마병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어가행렬이 1444년 세종대왕이 지병 치료를 위해 이곳을 찾았을 당시 행차를 재현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