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나눔의료 실천 '앞장'
충북대병원 나눔의료 실천 '앞장'
  • 이용주 기자
  • 승인 2025.04.03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여년간 취약계층 의료비 100억 지원

[충청타임즈] 충북대학교병원이 지난 20여 년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 6000여 명에게 100억원 이상의 의료비를 지원하며 ‘나눔 의료’에 앞장서고 있다.

3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20여년간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예산은 원내 임직원의 급여우수리 기부, 병원발전후원회,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의 의료비 지원사업, 외부 후원기관 등을 통해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병원은 의료사회사업실을 통해 1만127명의 취약계층 환자를 상담(총 2만2500건)했으며, 이날까지 지원한 의료비는 100억원을 돌파했다.

김원섭 병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가계상황이 어려운 환자들이 늘어났고 초고령사회 진입,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지지기반이 취약한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후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충북대병원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및 의료취약계층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