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타임즈] 4월은 과학의 달이다. 4월이 과학의 달로 불리는 이유는 21일이 과학의 날이 있기 때문이다. 과학의 날은 1967년 과학기술처(현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립중앙행정기관으로 발족한 것을 기념해 4월21일 과학의 날로 제정했다. 이후 과학의 날을 중심으로 다양한 과학 행사가 펼쳐지면서 4월 전체가 ‘과학의 달’로 자리 잡았다.
# 대전광역시 제10회 세계과학문화포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제10회 세계과학문화포럼이 18~19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AI와 인간중심성, HI, AI A Friendly AI for everyone’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연사로 △존 헤이븐스 IEEE Global AI Initiative 창립사무총장(AI 윤리, 경제, 지속가능성 협업 전문가) △보스티에르네 톰센 레고 에듀케이션 부사장(디지털 시대, 과학교육의 새로운 방향) △남주한 한국과학기술원 부교수(인간과 함께 연주하는 AI: 창의적 동반자로서의 음악 기술) △구현모 KT 전 대표이사(AI 활용, 어디까지 왔나? 상상이 현실로!)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교수(상상에서 혁신으로: 호기심, 창의성, 그리고 새로운 사고의 힘) △박승민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조교수(정밀 건강: 스마트 헬스케어 변기를 통한 건강 모니터링의 혁신) △김재경 한국과학기술원 부교수(AI의 시작과 끝은 수학: 우리가 배운 수학, 어디에 쓰일까?) △권한슬 주식회사 스튜디오 프리윌루전 영화감독(K-콘텐츠 업계의 AI 활용 사례 및 향후 미래) △썬킴 역사 전문 방송인(AI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궤도 과학커뮤니케이터(AI와 인간, 공존의 시대 – Hi, Ai) 등이 참석한다.
# 2025 대한민국 과학축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등 대전 도심 일대에서 개최된다.
‘과학의 엔진, 호기심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올해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및 R&D 연구성과 전시, 출연연구원, 과학기술원, 과학관, 기업 등이 참여하는 과학문화체험프로그램, 과학 강연·공연 등이 마련됐다.
16일 오후 7시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두뇌 속 ‘호기심 컨트롤 센터’를 배경으로 다양한 감정들 사이에서 ‘호기심’이 어떻게 과학적 발견과 발전을 이끌어내는지를 보여주는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이세돌 9단의 주제 강연도 예정돼 있다.
주관 기관들은 △호기심 테마파크(대전시·사이언스페스티벌) △호기심 연구소(한국연구재단·과학기술대전) △호기심 발전소(한국과학창의재단·대한민국 과학축제) 각각 운영한다.
# 국립중앙과학관 제54회 사이언스데이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12~13일 중앙과학관 야외 광장 및 전시관에서 제54회 사이언스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에는 학생 과학동아리, 출연연구소, 기업 등이 과학 콘텐츠를 기획해 운영하는 체험 부스 65곳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열기구, 종이비행기 날리기, 항공 시뮬레이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이언스 서바이벌 퀴즈쇼, 가족 참여형 과학강연, 과학문화 공연 및 야외공연 등이 펼져진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