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9월부터 총 7회에 걸쳐 열린 콜로키움의 마지막 회차로 `충북 여성폭력 실태조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충북여성재단은 매년 정책 콜로키움을 통해 연구과제 추진내용을 공유하고 도민의 의견을 청취해 보고서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충북여성재단 황경란 연구위원은 여성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김현정 청주여성의전화 대표와 박찬걸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양승현 충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경위, 정승희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콜로키움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남연우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