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기 야구대회 결승서 광주 수창초 꺾고 정상 등극
충북 청주 석교초등학교 야구부는 최근 충남 공주에서 열린 `22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석교초는 결승에서 뛰어난 실력을 앞세워 광주 수창초를 3대 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야구부 주장 임하늘은 “이전 대회에서 준우승만 해서 아쉬웠는데 올해 박찬호기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고 말했다.
석교초 야구부는 올해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54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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