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서예가 회원 44명이 만든 작품 150여점을 선보인다.
한문·한글서예와 문인화, 캘리그라피, 사경, 전각까지 서예 부문 전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청주서예가총연합회는 청주에서 활동하는 서예가 중 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 한국서예협회, 한국서가협회 중앙무대 초대작가와 서예 전공자 등 직업 서예가들로 구성된 전문 서예 단체다.
청주 지역 서예인의 화합을 취지로 결성된 이래 매년 한 차례씩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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