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국회 부의장이 독도화 작품을 충북에 기증.
주 부의장은 19일 국회에서 김영환 지사를 만나 부부 작가인 권용섭과 여영난의 독도화 작품을 충북도에 전달.
주 부의장은 “충북에 우리 영토와 문화의 상징인 독도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도 우리의 독도를 잘 지키길 바란다”고 당부.
김 지사는 “이번 선물은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독도를 품고 지킨다는 큰 의미가 있다”며 “소중한 독도를 선물해준 주 부의장께 감사하다”고 화답.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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