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마늘농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흑색썩음균핵병 방제를 위해 예방에 효과적인 미생물 `버크홀데리아(Burkholderia pyrrochnia)' 공급에 나섰다. 흑색썩음균핵병은 토양전염성병으로 한 번 발생한 곳은 지속해서 발생해 마늘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병이다. 센터는 본격적인 공급에 앞서 지난 9월부터 시범 농가 8명을 선정해 미생물 사용법 교육을 완료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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