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보다 더 크게 발전하면서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1일 부임한 김은영 20대 증평부군수(사진)가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군정 목표인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전 공직자와 적극 소통하며 증평을 위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그는 “새롭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모습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부군수는 그러면서“군이 새롭게 추진하는 역점 정책과 현안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에도 한몫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부군수는 충북도 정책기획관실, 여성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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