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구축·운영비 지원
충청타임즈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콘텐츠 공용인프라 구축 지원대상 언론사로 선정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5일 2024년도 뉴스콘텐츠 공용인프라 구축지원 대상사로 충청타임즈와 국민일보, 문화일보, 영남일보, 코리아타임스, 한라일보 6개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언론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뉴스콘텐츠 공용인프라 구축지원사업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전국의 일간, 주간, 인터넷 신문을 대상으로 언론진흥기금을 지원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 언론사는 △통합 CMS(뉴스 콘텐츠 관리시스템) △뉴스 AI △미디어 원본 관리시스템 △맞춤법 검사기 △디지털콘텐츠 유통분석 △스포리 빌더 △숏폼 뉴스 크리에이터 등 8개 부문 공모를 통해 언론사의 디지털 퍼스트로의 전환 의지와 실행계획, 재정 건전성, 언론 매체력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 사업에 선정된 언론사에는 향후 5년 동안 뉴스콘텐츠 공용인프라 구축 비용과 운영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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