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규 영동교육장
“학생 개별 성장을 돕는 맞춤형 교육은 물론 학생들의 몸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인성뿐 아니라 건강한 신체를 가진 전인적 인재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신임 손태규 영동교육장(사진)은 “최고 교육전문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교사들에 대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출신으로 한국교원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86년 진천 이월중에서 교직을 시작했다.
충북교육청 장학사, 청주 동중 교감, 청주교육지원청 장학관, 충북체고 교장 등을 지냈으며 실무에 밝고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음달 4일 취임식을 갖는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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