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열린 간담회 `시동'
아산시 열린 간담회 `시동'
  • 정재신 기자
  • 승인 2024.01.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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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오늘부터 10일간 진행
업무보고·건의사항 처리결과 등 설명

 

아산시는 15~26일 `2024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이하 열린 간담회)'를 개최한다.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는 △온양5동(15일) △배방읍·송악면(16일) △염치읍·인주면(17일) △온양4동·온양1동(18일) △탕정면(19일) △온양6동·음봉면(22일) △신창면·둔포면(23일) △선장면·영인면(24일) △온양2동·온양3동(25일) △도고면(26일)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읍·면·동별 2024년 주요 업무보고, 시민 건의 사항 처리 결과 설명, 읍면동 직원 격려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열린 간담회'는 2024년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기탄없는 건의와 생활민원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경귀 시장(사진)은 “취임 이후 줄곧 민선8기 아산시 모든 사업은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 속에 시민의 눈높이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행정을 기반으로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민생현안과 갈등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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