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5일째 누적관객 400만명을 넘겼다.
4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이날 오후 12시쯤 이 같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전날 하루에만 관객수 116만명을 기록하는 흥행력을 자랑했다. `범죄도시3'의 이 일일 관객수는 누적관객 1162만명을 기록한 전편 `범죄도시2'(2022)의 개봉주 주말인 작년 5월21일 일일 관객 103만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범죄도시3' 최종 스코어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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