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 탄생 기념 제93차 태극기 집회'가 열린 29일 곳곳에서 집회 참가자들과 시민이 옥신각신하는 장면이 연출.
이날 집회로 충북도청 서문 앞 왕복 5차로 중 3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교통 혼잡이 빚어진 게 원인.
일부 집회 참가자와 운전자들은 욕설을 주고받으며 대립했으며 집회 이후 열린 거리행진에서도 곳곳에서 발생. 특히 집회와 거리행진과 관련한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 신고도 빗발.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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