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6회 음성인삼축제 때 음성소방서 앞 주차금지 지역에 몰지각한 주민이 차량을 불법 주차시켜 놓으면서 119 긴급 출동에 큰 지장을 초래할 뻔.
소방서는 긴급히 경찰과 음성군청에 연락을 취해 겨우 차주를 찾았는데 차주는 인삼축제에 놀러온 주민으로 당시 지나친 음주로 인해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음성소방서는 곧바로 차주를 응급처치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하는 소임을 다하면서 소방서 앞 불법주차 소동은 일단락.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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