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관내 사회적기업 청룡이 전남 나주시 빛가람 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찾아가는 힐링 페스티벌 봄날의 꿈 빛가람를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기업 (사)청룡 나주지점 주최/주관으로 전라남도,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전남예총,나주예총 후원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찾아가는 힐링 페스티벌 ‘봄날의 꿈 빛가람’ 은 춤, 소리, 연희, 창작무용을 소재로 격조 높고 신명난 문화예술향유를 느낄 수 있게 구성 된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페스티벌공연이라면 빠질 수 없는 팝송가수 이희원 MC의 사회로 공연의 문을 여는 신나는 노래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조세실리아의 노래로 이어졌다.
또 무형문화재 살풀이춤 이수자인 신혜경 대표와 김윤아 원장과 호흡을 맞춰 실연한 한국무용과 시니어 라인댄스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댄스공연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사회적기업 청룡 나주지점의 문화예술을 사회에 환원하는 재능기부 공연으로 마련됐다.
한편 사회적기업 청룡은 예술활동을 통해 사회가치를 창출하고 문화예술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활동에 예술로 승부하는 전문예술법인으로 거듭나고 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계룡 김중식기자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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