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공교육으로 진학까지'라는 슬로건으로 도내 일반고 및 자율형공립고 53곳 중 희망 학교로 강사가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충북대입지원단 중 15명을 강사로 선발했다. 4월에는 6곳, 5~6월에는 28곳 학교에서 방문 설명회가 열린다.
도교육청은 설명회를 통해 일반고 교육활동에서 최근의 대입 경향을 반영해 모든 아이들의 학업·진로·공동체 역량을 높여 학생이 원하는 진로진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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