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 2024년 2월 평판조사발표
강남구-용산구-김포시-수원시에 이어
강남구-용산구-김포시-수원시에 이어
청주시가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에서 전국 5위에 올랐다.
전국 기초지자체 브랜드평한 1위는 서울 강남구, 2위 용산구,3위 김포시, 4위 수원시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9일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청주시는 강남구,용산구,김포시,수원시에 이어 전국 5위에 올랐다.
청주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815,019 △미디어지수 779,294 △소통지수 952,290 △커뮤니티지수 773,2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19,840으로 분석됐다.
충청권에서는 청주시와 함께 아산시(6위),천안시(10위)가 10위권에 들었다.
연구소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29일까지 한달간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54,331,307개를 분석조사했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 즉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 지표다.
한편 1위인 강남구 브랜드평판지수는 5,359,396, 2위 용산구 3,758,564, 3위 김포시 3,577,389, 4위 수원시 브랜드평판지수는 3,503,193으로 분석됐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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