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국 충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충청권협의회 사무총장 선임
채홍국 충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충청권협의회 사무총장 선임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8.04.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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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시설관리공단 채홍국 이사장(사진)이 충청권 시설·관광관리공단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채 이사장은 지난 19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충청권 시설·관광관리공단 이사장 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이 같이 의결됐다.

충청권 공단 협의회는 단양, 보령, 부여, 아산, 천안, 청주, 충주 등 7개 공단이 활동하고 있다.

공단간의 관련된 업무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정보·의견교환을 통한 상호 이해증진 및 발전과 친목도모가 목적이다.

채 이사장은 6월 1일부터 전국 공사·공단 및 충청권 이사장 협의회 회의 개최, 예산·회계 등 제반사항을 관리하게 된다. 임기는 1년이다.

전 충주시 안전행정국장을 역임한 채홍국 이사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열린 경영으로 설립 2년차 신생 공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대·내외의 신임을 받고 있다.

채홍국 이사장은 “행복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청권 7개 공단이 한마음으로 소통·화합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사무총장으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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