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업소·대물림업소 명성 쌓도록 집중 지원”
“모범업소·대물림업소 명성 쌓도록 집중 지원”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8.03.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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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청주 상당구지부 정총서 사업결산·추진사업 발표
▲ 한국외식업 중앙회 충북도지회 청주시 상당구지부 제53차 정기총회가 21일 청주시 상당구청 신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김진홍 지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외식업 중앙회충북도지회 청주시 상당구지부(지부장 김진홍)는 21일 오후 2시30분 청주시 상당구청 신청사 1층 공연장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7년 사업 결산 및 2018년 추진 사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상당구지부는 올해 △나트륨 저감 운동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운동 △상당구 전 업소 시설 개선 및 아늑한 식당분위기 조성 △식약처 음식점 위생 등급제 상당구지부 전 업소 우수 업소 선정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비해 행운권 추첨으로 김치냉장고 등 푸짐한 상품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상당구지부에는 현재 2251개 업소가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업소 대표, 대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홍 상당구지부장은 “회원들이 노력하지 않으면 소비자의 마음을 잡을 수 없다”며 “올해는 식약처가 시행하는 음식점 위생 등급제에서 상당구지부 모든 업소가 우수 등급을 받아 모범 업소, 대물림 업소, 밥맛 좋은 집으로 명성을 쌓도록 지부에서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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