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접경면 화합 다졌다
삼도접경면 화합 다졌다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4.04.28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 양성·여주 점동·원주 부론면 한마음대회 개최
친선경기·명랑운동회·노래자랑 등 즐거운 시간
충주시 앙성면(면장 허운영)은 지난 26일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과 삼도접경면 주민들의 상호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제22회 삼도접경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충주시 앙성면(면장 허운영)은 지난 26일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과 삼도접경면 주민들의 상호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제22회 삼도접경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충주시 앙성면(면장 허운영)은 지난 26일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과 삼도접경면 주민들의 상호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제22회 삼도접경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앙성면체육회 주관으로 앙성생활공원에서 삼도 접경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사, 격려사, 축사, 명랑운동회, 친선경기,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삼도 접경면 주민들은 앙성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라인댄스와 색소폰 공연부터 족구, 공굴리기, 신발 던지기 등의 체육대회와 지역대표 9명의 삼도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접경지역 삼도 주민들은 남한강을 사이에 두고 오래전부터 교류를 통해 친목과 화합하고 있는 가운데 1999년부터 삼도 접경면을 순회하며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부론면에서 개최한다.

/충주 이선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