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충남지킴이 앱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운영 중인 것으로, 도는 2017년 개설한 충청남도 재난안전 포털(safe.chungnam.go.kr/)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자가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능 개선(고도화)을 거쳐 2018년부터 앱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호우·태풍·폭염·지진·화재 등 각종 재난 유형별 준비 물품 및 행동 요령, 교육 영상 △출혈·화상 응급처치 등 응급상황 대처법 등이다.
또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무더위쉼터, 옥외대피소, 병원·약국 등의 위치 검색이 가능하고 안전신문고와 연동돼 있어 각종 안전·생활 불편 신고도 가능하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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