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애그텍 창립 30년
FM애그텍 창립 30년
  • 정인영 사진가
  • 승인 2024.04.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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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의 한가운데
정인영 사진가
정인영 사진가

 

친환경 발효미생물 효소전문기업 FM애그텍이 창립 30년이 됐다.

대한민국 유일의 국가바이오산업단지인 오송생명과학단지 중심에 있는 FM애그텍이 8,500평방미터의 부지에 최고의 미생물배양설비를 갖춰 최고의 친환경 유기생명농법의 제품을 생산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땅을 살리고, 작물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바이오 벤처기업 FM애그텍은 많은 제품개발기술과 더불어 당도및 착색증진용 식물영양제와 불가사리 추출물을 포함하는 식물영양제및 유기질비료, 불가사리에서 유래한 칼슘제제및 식물생리활성물질과 바이러스균을 이용한 식물곰팡이 억제제, 복분자의 친환경 아미노산액비를 이용한 복분자재배방법등의 특허를 개발하여 현재 친환경 농업제품에 대한 원천기술과 저렴하고 효과가 뛰어난 제품개발에 필생의 연구, 노력, 생산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생산과정은 이렇다.

이 회사의 제품개발연구소에서 1차 원균을 배양한데 이어 2차로 원균을 대량 배양하여 여러 고체원료에 접종하고 고체로 발효된 원액을 추출하여 발효배양기에서 2차원료및 발효원균을 추가접종한 후 대량으로 증식하고 숙성시켜 완성한다.

25년의 기술력과 신뢰로 이루어낸 FM애그텍의 제품이 국내는 물론 베트남, 중국, 스위스, 캄보디아, 일본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발효합성기술에 더한 정직과 최선의 연구노력으로 일구어낸 최상의 품질은 이제 일본의 뿌리발근제시장을 석권하고 나머지 4개국에서 명품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고급 질소질 구아노와 해조추출물의 균형있는 조합으로 친환경 유기복합비료 삼총사 12 6 6, 침투강화성분과 전착효과로 약리활성을 높인 살충활성물질 약효 증진유도제로 흡즙성 해충의 살충력을 극대화한 충격파, 광범위한 해충에 높은 효과를 나타내는 충무로, 천연오일물질을 사용하여 인체에 해가 없는 강력한 살충력을 지닌 해충방제제 청쓸이, 아자디락틴에 천연식물성오일과 효력증진제가 첨가된 충격탄, 대표적인 항균물질 정향추출물을 사용한 진균성 병원균에 뛰어난 효력이 있는 균격파, 토양과 뿌리에 발생하는 병충해억제및 방제에 효과가 있는 토양할성제 구양근이 친환경 유기농법에 기여하고 있는 중이다.

이외에도 생명을 살리는 세계 최고의 품질로 그 효과가 큰 농업용 친환경 기능성 비료로 발근력, 뿌리활력소, 불가사리, 생명력, 비대력, 화색과, 착색당도력, 비대근, 가린토, 후지피카, 면역력, 생근력, 부양토, FM, 비타미등이 수백종의 발효원균을 이용한 첨단의 시설에서 1백여종이 넘는 발효원균의 배양과 접종, 추출과 숙성으로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FM애그텍은 순수기술과 혼신의 열정으로 긴 세월동안 한 제품, 한 제품을 온갖 정성으로 예술작품을 만들듯이 개발해왔다.

단순액비, 단순비료, 유기액비등의 혼합제품이 아닌 살아 숨쉬는 생명력있는 제품개발 생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FM애그텍이다.

1994년 4월 경기도 성남에서 푸른상사로 창립한 후 강산이 세번 변하는 세월동안 장족의 발전을 해온 FM애그텍은 열여덟살에 수원농림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농장전공생을 하고 농업대학교를 거쳐 전북대학교에서 농학박사학위를 받은 정현석대표에 의해 성장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정 대표는 창립 30년의 인터뷰를 통해 독학으로 일본어를 익혀 일본의 선진인산발효기술을 국산화하고, 여덟권의 저서를 쓴 것에 더해 6개의 신기술특허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국의 산, 그 비경을 담다' 사진집을 출간한, 산악사진가로도 상당한 그를 말한다.

농촌에서 태어나 농업학교에서 공부하고 농민운동 농업교육 농업제품연구개발생산을 하고 있는 농업을 위한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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