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파워점핑음악줄넘기와 의병무예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복지 유공자 및 모범 어린이 표창 수여 등 기념식과 신기한 마술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단양군도 제102회 어린이날은 맞아 지난 4일 열린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와 더불어 4일부터 5일까지 군의 유명 관광지에 아이들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열어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관광지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찼다.
/제천 이준희·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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