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4일에는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날씨가 예상된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고 대기가 건조하겠다. 건강관리와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겠다. 원활한 대기 흐름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80㎍/㎥)'으로 예보됐다.
어린이날인 5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오기 시작해 대체공휴일인 6일에도 비가 이어지겠다. 비가 내리면서 때이른 더위는 한풀 꺾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전망된다.
/남연우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