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까지 연장운영, 불꽃놀이 등 준비
대전 오월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4~6일까지 연휴 3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연휴기간 밤 10까지 시설을 연장 운영하며, 17시 이후 입장 시 할인된 요금을 적용한다.
5일 어린이날 당일은 평소보다 1시간 더 일찍 오픈, 아침 8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4일·5일 이틀간 진행되는 불꽃놀이는 밤 8시 40분 플라워랜드에서 관람 가능하며, 버블&벌룬쇼와 댄스공연, 어린이 뮤지컬, 삐에로 거리 이벤트 등 연휴 기간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월드 한상헌 원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환상적인 불꽃놀이와 공연 등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연휴 기간 오월드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고 전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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