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전 충북지사(사진)가 퇴임후 처음으로 충북을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주목.
이 전 지사는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충청향우연합회(회장 오익환) 회원 50여명과 함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일대 수해지역에서 쓰레기 수거와 청소 등에 구슬땀.
이 전 지사는 이날 묵묵히 자원봉사에 참여한 후 특별한 대외활동 없이 귀가했다는 후문.
이 전 지사는 지난해 6월30일 퇴임 후 충북방문 등 눈에 띄는 대외활동을 자제한 채 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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