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만개한 벚꽃이 절정을 이룬 9일 청주 무심천변이 하루종일 꽃 구경을 나온 인파로 북적였다. 지난 주말부터 연분홍 꽃망울을 터뜨리며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무심천 벚나무 주변에는 이날도 꽃잎 흩날리는 봄의 향연이 연출됐다. /유태종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태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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