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충북도가 올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사업단으로 최초로 선정됨에 따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사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 교육의 현장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현장에서 직접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도내에서는 2개 사업단(기계, 전기전자)이 선정돼 운영중이다. 기계계열에는 거점학교인 충북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해 충주공업고등학교, 제천산업고등학교 등 3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안태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