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국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의 2017 WBC 결승에서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호투와 13안타를 몰아친 타선을 앞세워 8-0 완승을 거두며 첫 우승을 차지한 뒤 마커스 스트로먼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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