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의회 임영재 의원이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임영재 의원은 대한뉴스가 창간 14주년을 맞이해 주최한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다.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들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임영재 의원은 제7대 보령시의회 의원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한 주민의 복리증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언제나 낮은 자세로 보령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 오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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