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 해를 빛낸 충북음악인들
2016 한 해를 빛낸 충북음악인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7.01.08 1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음악협회는 전국우수지부 선정

충북음악협회(회장 강희경)는 제5회 충북음악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로상에는 보은개나리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한 하유정 보은군의원과 천주교 청주교구 성음악원 안젤루스도미니 합창단과 우암코러스 등을 이끌며 합창 활성화에 공을 세운 전선하 지휘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한국음악협회(이사장 김용진)가 선정하는 2016한국음악상에는 서원대 음악교육과 겸임교수인 바리톤 박영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김계현씨가 선정됐고 충북음악협회는 전국 우수지부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3층 리허설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충북음악협회는 2016년도 사업결산, 제18대 임원선출 등을 안건으로 13일 오전 11시 청주 산들바람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는 충북지회 대의원과 10개 시군 지부의 대의원, 수상자 가족, 그리고 문화예술계 인사 및 원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