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연·류원정 “우슈 배웠어요”
한시연·류원정 “우슈 배웠어요”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6.12.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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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우슈협, 청주서 일일체험 … 명예단증 수여도

㈔대한우슈협회(회장 박창범) 우슈 홍보대사인 모델 겸 배우 한시연씨와 `트로트 샛별' 가수 류원정씨가 우슈 국가대표선수들과 함께 26일 청주에서 일일체험을 했다.

이들은 청주스포츠센터 우슈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장권과 남권, 태극권 등의 기본동작을 배웠다.

홍보대사로서 우슈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자처한 체험이다.

이들은 선수들과 함께 땀 흘리며 우의를 다졌다.

대한우슈협회는 한씨와 류씨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이들은 “우슈가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전통복장을 입고 동작 하나하나를 배워보니 재미있었다”며 “우슈를 체계적으로 배워 우슈 단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우 한시연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차세대 충무로 대세 배우로 인정받고 있으며, 가수 류원정은 싱글앨범 대표곡 `심지'로 인기몰이 중이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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