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4차 산업혁명·지역경제 활성화' 세미나 참석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사진)가 16일 청주를 방문해 4차 산업혁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리는 `4차 산업혁명과 지역경제 활성화'세미나에 참석한다.
김 전 대표의 기조연설에 이어 최상현 충북대 경영정보학과 교수와 김태성 경영정보학과 교수가 각각 `4차 산업혁명과 충북경제발전',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정보보안 정책'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강길선 전북대 BIN융합공학부 교수, 장현봉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 의장, 조강필 충북대 국제경영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된다.
박병우(충북대 전자공학부 교수) (사)선진한국정책연구원장은 “이미 시작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한국이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하고, 새로운 글로벌 4차 산업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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