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도서에 박범신 소설 `소금'
청주시는 9월 2일 오후 3시 30분 고인쇄박물관 야외무대에서 2016년 하반기 책 읽는 청주 선포식을 개최한다.청주 범시민 독서운동으로 열리는 ‘책 읽는 청주’는 2016년 하반기 도서로 박범신 작가의 소설 ‘소금’이 대표도서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책 읽는 청주의 출발을 축하하는 시립무용단의 춤사위를 시작으로 1부 시민독서운동 선포, 선정도서 전달, 선정도서 및 작가 소개, 2부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부대행사로 작은도서관 홍보부스와 지역서점 조합의 특별부스가 열린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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